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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토어 기부 경매 1호는 팝핀현준이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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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리스토어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0-06-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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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지난 18일 베타버전 서비스를 개시한 기부 경매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 STORE)'의 1호 낙찰품이 탄생했다.


가장 먼저 경매가 성사된 기부품은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서태지와 아이들 그림으로 경매 시작가의 3000배인 300,000SBP(한화 약 139만원)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오랜 팬이자 그림에 대한 관심이 높은 50대 초반의 남성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안정화와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테스트 버전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베리스토어는 운영 첫날 3시간만에 경매 시작가의 2500배에 달하는 상품이 나오면서 그동안 점쳐졌던 시장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경매품에 따라 마감 기간이 상이하게 적용되어 있는데, 가장 먼저 마감일이 설정된 팝핀현준 그림의 예상 낙찰가에 대해 분분한 의견이 있어왔다. 지난 27일 경매가 종료되며 공개된 최종 낙찰가는 100만원 내외를 예상했던 팬들의 예측을 훌쩍 넘어 약 139만원(300,000SBP)을 기록했다. 1호 경매의 성공은 곧바로 베리스토어에 대한 시장 평가로 이어졌는데, 순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베리스토어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새로운 형태의 기부금 마련 방법과 전달 방법에 대한 긍정 평가도 이어졌다. 기부금을 마련함에 있어 일방적인 선의에 호소하며 '금품의 모금'에 의존하던 기존 방법과 달리, 베리스토어는 아끼는 물건이나 가진 재주를 기부하여 가치를 평가받고 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실질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입찰 참여자에게도 원하는 경매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이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쓰일 수 있게 해 기부자와 기부 참여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이러한 호평들은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져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1호 경매품의 낙찰가에 반영됐다.


베리스토어를 전개하고 있는 (주)베리컬처 관계자는 "돈이 없어도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고, 기부하는 사람들이 의무감에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원해서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